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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건축

색채학

by 스마일1 2022. 7. 18.

1. 빛

-적외선 : 780nm보다 긴 파장의 빨강 계열과 광선, 열선으로 알려진 적외선과 라디오에 사용하는 전파, 열 환경효과, 기후를 지배하는 요소

-가시광선 : 380~780nm, 빨강에서 보라까지의 사람의 눈으로 지각되는 파장의 범위

-자외선 : 380nm보다 짧은 파장의 보라 계열의 광선, 주로 의료에 사용하는 자외선과 렌트겐에게 사용하는 X선



2. 빛의 흡수, 반사, 투과

-모든 빛의 반사 : 흰색

-모든 빛의 흡수 : 검은색

-빛의 반사와 흡수 : 회색

-모든 빛의 투과 : 투명



3. 눈의 구조적인 기능

-간상체 : 야간에는 간상체만 활동하므로 흑백의 반응만 일어난다.

홍채

-눈의 일부로 색소가 풍부하고 환상을 이루며 동공을 둘러싸고 있다.

-홍채 속의 근육의 움직임에 의해 동공의 크기를 변화시켜 망막에 들어오는 빛의 양을 조절한다.

-눈의 구조 중에서 카메라의 조리개 역할을 한다.

수정체

-각막, 방수, 동공을 통과하는 빛의 물체를 잘 볼 수 있도록 핀트를 맞추어 주므로 카메라의 렌즈에 해당한다.

-눈에 입사하는 빛을 망막에 정확하고 깨끗하게 초점을 맺도록 자동으로 조절하는 역할을 한다.

맹점 - 시속 유두 때문에 관수용 세포가 중단되고 있는데 이 부분이 맹점이다. 시각세포가 없어 빛이 모여서 상이 맺혀져도 아무것도 볼 수가 없게 된다.



4. 간상체와 추상체

-간상체 : 망막의 시각세포의 일종으로 주로 어두운 곳에서 작용하여 명암만을 구별한다. 망막의 주변부로 가는 것에 따라서 많이 존재한다. 그 형태가 간과 같은 형을 하는 것에서 간상체라 불린다.

-추상체 : 망막의 시각세포의 일종으로 밝은 곳에서 움직이고, 색채감각 및 시력에 관계한다. 망막 중심 부근에서 가장 조밀하고 주변으로 갈수록 적게 된다.



5. 박명시

-주간시와 야간시의 중간 상태의 시각을 박명시라고 하며, 박명시는 주간시나 야간시와 다른 밝기와 감도를 갖게 되나, 색상의 변별력은 있다.

-추상체와 간상체가 같이 작용할 때를 말하며 날이 저물기 직전의 약간 어두움이 깔리기 시작할 무렵에 작용한다.



6. 푸르키네 현상

-명소시에서 암소시 상태로 옮겨질 때 물체색의 밝기가 어떻게 변하는가를 살펴보면 빨간 계통의 색은 어둡게 보이게 되고, 파랑 계통의 색은 반대로 시 감도가 높아져서 밝게 보이기 시작하는 시감각에 관한 현상을 말한다.

-어둡게 되면 가장 먼저 보이지 않는 색은 빨강이며, 다른 색은 추상체에서 간상체로 작용이 옮겨감에 따라 색이 사라져 회색으로 느껴진다. 따라서 어두운 곳에서는 빨강이 부적당하여 비상계단 등의 발 닿는 윗부분의 색은 파랑 계통의 밝은색으로 하는 것이 어두운 가운데서도 쉽게 식별할 수 있다.



7. 명순응과 암순응

-감각 기관이 자극의 정도에 따라 감수성이 변화되는 상태를 순응이라 한다.

-추상체가 시야의 밝기에 따라서 감도가 작용하고 있는 상태를 눈의 명순응이라 하고, 간상체가 시야의 어둠에 순응하는 것을 암순응이라고 한다.

-터널의 조명은 명순응과 암순응을 고려하여 낮의 경우 들어가는 입구 쪽과 나오는 출구 쪽에 나트륨램프나 수은등과 같은 연색성은 낮아도 시감도가 높은 조명을 집중시키고 중간 부분은 조명을 띄엄띄엄 배치한다.



8. 연색성

-광원에 의해 조명되어 나타나는 물체의 색을 연색이라 하고, 태양광을 기준으로 하여 어느 정도 주광과 비슷한 색상을 연출을 할 수 있는가를 나타내는 지표를 연색성이라 한다.

-백열등은 청색에 약간 녹색 기미를 띄면서 적색이 선명하여 연색성이 아주 좋으며, 메탈할라이트등도 연색성이 좋다.

-주광색 형광등은 비교적 연색성이 좋은 편이나 수은등은 연색성이 그다지 좋지 않고, 나트륨등은 청색이 강조되는 데 연색성이 좋지 않아 개선한 등으로 써야 한다.



9. 조명에 의한 색채변화

-어떤 광원에서 빛을 받아 물체의 표면의 빛이 파장에 따라 어떤 비율로 반사되는가의 결과에 따라 색채변화가 일어난다.

-백열등은 청색에 약간 녹색 기미를 띄면서 적색이 선명하여 연색성이 아주 좋으며, 메탈할라이트등도 연색성이 좋다. 주광색 형광등은 비교적 연색성이 좋은 편이나 수은등은 연색성이 그다지 좋지 않고, 나트륨등은 청색이 강조되는 데 연색성이 좋지 않고, 나트륨등은 청색이 강조되는 데 연색성이 좋지 않아 개선한 등으로 써야 한다.

-연색성 : 광원에 의해 조명되어 나타나는 물체의 색을 연색이라 하고, 태양광을 기준으로 하여 어느 정도 주광과 비슷한 색상을 연출을 할 수 있는가를 나타내는 지표를 연색성이라 한다.



10. 메타메리즘

-광원에 따라 물체의 색이 달라져 보이는 것과는 달리 분광 반사율이 다른 두 가지의 색이 어떤 광원 아래서 같은 색으로 보이는 현상을 메타메리즘 또는 조건등색이라 한다.



11. 스펙트럼

-1666년 영국의 과학자 뉴턴이 이탈리아에서 프리즘을 들여와, 이 프리즘에 태양광선이 비치면 그 프리즘을 통과한 빛은 빨강, 주황, 노랑, 초록, 파랑, 남색, 보라색의 단색광으로 분광 되는 것을 광학적으로 증명하였다. 이처럼 분광 된 색의 띠를 스펙트럼이라고 하며 무지개색과 같이 연속된 색의 띠를 가진다.

-파장이 길고 짧음에 따라 굴절률이 다르며, 파장이 길며 굴절률도 낮고 파장이 짧으면 굴절률도 높다. 빨강은 파장이 길어서 굴절률이 가장 낮으며, 보라는 파장이 짧아서 굴절률이 가장 높다.

-무지개의 색은 7색 또는 6색으로 나누는데 또 파장별로 색깔을 나눈다면 무수히 많은 색상으로 구별할 수 있다. 보통 빨강부터 보라까지의 파장은 우리 눈으로 볼 수 있는 범위로 파장 780nm에서 380nm까지의 범위에 해당한다. 이를 가시광선이라고 한다.

-780nm보다 긴 파장의 것에는 적외선과 전파 등이 있고, 380nm보다 짧은 파장의 것에는 자외선과 X선 및 우주에서 주야로 끊임없이 지구로 날아오는 에너지의 입자선인 우주선이 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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